안녕하세요...

행복한 블로거 여러분!!!

티스토리에 가입하고서 많은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 기대감이 너무 컸었던지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데만도 수 개월이 걸리는군요...

사실, 플래쉬무비를 제대로 올리 수 없었다는 것이 제 발목을 잡고 있었는데요...포트폴리오를 기획하고 제작하려던 중에 새로운 스킨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어쩌다가 그 스킨에서 내가 원하는 사이즈의 플래쉬무비를 올릴 수 있더군요... 그 방법이란게 다름아닌 이전관리 모드에서 첨부파일을 선택하여 플래쉬 무비를 올리면 자동으로 멀티미디어로 인식이 되고 우측판넬에 사이즈를 설정할수있는 창이 나타나더이다...그런데, 이를 몰라서 여지껏 피말리는 싸움과 html,css파일을 분석하고 있었으니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그렇다고 티스토리 관계자에게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안해 본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스킨 제작자에게 까지 메일로 이 문제를 상의하기도 했었거든요....그런데, 뜻하지 않은 곳에서 뜻하지 않게 해결은 되었습니다만 알 수 없는 씁쓸함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티스토리에서 새로운 관리 모드를 채택하면서 이러한 것들을 손보지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이러한 컨텐츠에 대한 문제외에도 몇 가지가 더 눈에 띄는데요...문자의 색상을 바꾸는 겁니다. 이전 관리모드에서 컬러는 시스템이 정해주는 컬러만을 선정하도록 되어있었던 듯 합니다. 그런데 새로운 관리모드에 들어가면, 더보기라는 메뉴가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를 마음대로 선택 할 수가 있도록 되어있죠... 문제는 이러한 내용들을 티스토리 관계자 들도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알고 있었다면, 별도의 공지사항으로 라도 이러한 내용들을 게시해 준다면 사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막강한 티스토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용자의 확보에만 염두에 두고 사용자들의 편의에 대해서는 내몰라라 한다면, 최상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의 역할에 많이 부족해 보이기 까지 하는군요...좀 더 신중하고 보다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 다시 한번 더 가져 봅니다.

행복하세요...행복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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